스팀 플랫폼에서 제일 오래 플레이한 게임이 바로 스카이림
무려 400시간 가까이 플레이...
요 스카이림에 대한 리뷰를 해보려고 한다
스압주의
스카이림은 엘더스크롤 시리즈중에 5번째 게임으로
Best RPG game on Steam 이라고 유튭에 치면 꼭 한번씩은 소개되는 게임중 하나이다.
게임을 진정하게 즐기고 싶다면 모드 없이 바닐라로 메인 퀘스트를 다 깨고
(알두인 정도는 사실 거의 순삭할 수 있음)
각종 모드를 넣어서 색다른 플레이를 즐기는 것이 묘미이다.
참고로 너무 과하게 모드를 깔다보면 게임이 괴랄해진다...
게임의 세계관에 대해 설명하자면 (스포주의)
우선 중세 판타지풍 배경인데 주인공이 시작부터 무려 처형당할 위기에 처한다.
처형 바로 직전 멸종되었다고 알려졌던 드래곤의 등장으로 주변이 초토화가 되면서
주인공은 구사일생을 하게 된다 (그리고 드래곤을 잡으러 다니게 됨 본격 은혜 갚기 잼)
거기서 지시에 따라 드래곤을 피해 병사 둘중 하나를 따라 도망가게 된다.
한명은 스톰클록, 다른 하나는 임페리얼인데 사실 지금으로썬 누굴 따라가던 스토리에 크게 상관이 없다.
그리고 리버우드 마을을 거쳐 결과적으로 스톰클록과 임페리얼의 중립적인 입장인 화이트런 도시로 가게된다.
화이트런의 영주같은 놈한테 드래곤의 부활을 알리고
도와 달라는 지시에 따라 드래곤 하나를 때려잡는 레이드에 참여 하게되는데
(아무것도 안해도 지들 알아서 잡긴 함)
죽은 드래곤 시체 가까이 가면 영혼이 저절로 플레이어한테 흡수된다.
그러면서 플레이어가 드래곤의 영혼을 모아
샤우트(용언 같은거임)를 쓸수 있는 드래곤본이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나머지는 스포가 되니 기본 설정은 이렇다는거 ㅇㅇ
스토리는 대강 이렇고... 다양한 게임의 컨텐츠를 설명하자면
1. RPG의 기본인 싸움
2. 기술 습득
3. 주인공이 소속 될 수 있는 각 단체
4. 그 외 일상적인 컨텐츠
정도로 나눌 수 있겠다
우선 싸움.
플레이어는 무기를 들고 다니면서 물리적인 공격을 베이스로 한다.
다양한 종류의 무기들이 있는데 왼쪽부터
단검, 양손검, 한손 메이스, 양손도끼, 양손 뭐지 메이스인가..., 한손 도끼, 한손 검,
그리고 양손을 써야되는 활이다.
왜 한손과 양손을 구분했냐 하면 기본 컴벳 스타일이 한손과 양손에 따라 나뉘기 때문이다.
스카이림에는 딱히 직업이 없기 때문에 올려준 스킬에 맞게 무기를 들고 다니면 된다.
양손 검이나 양손 도끼는 속도가 느리고 방패를 쓸 수 없는 대신 공격력이 강하다.
컨트롤을 즐기고 싶다면 방패와 한손검도 클래식하고 쓸만하다.
하지만 방패로 막고 튕겨내는 타이밍을 맞추기가 발컨인 본인에게는 어려웠으므로
개인적으로 활을 가장 즐겨 쐈다.
그런데 플레이 초반만 넘기면 사실 무기는 뭘 들던 순삭이라...
이건 나중에 단점에서 마저 말하고...
무튼 물공이 기본인듯 ㅇㅇ 특히 초반엔 마나 딸려서 선택권이 없다
물론 마법도 있긴 있다.
마법의 종류도 다양한데 위의 사진의 마법들은 전부 공격계 마법.
그외 일루젼, 회복, 변화, 소환 마법등 다양한 마법이 있다.
위에서 언급한 바가 있듯이 스카이림에 굳이 직업이 있는건 아니지만
플레이어가 스스로 메이지 플레이를 원한다면 마법계 공격을 주로 사용할 수도 있다.
하지만 초반에는 마나도 딸리고 마법도 다양하지 않을 뿐더라
마법의 경우 요란한 소리를 듣고 주변의 적이 모두 몰려온다는 단점이 있다.
후반이야 뭐 왠만하면 순삭이라 상관 없음.
공격계 마법은 메이지 플레이를 하는 사람이 아니면 잘 쓰지 않고
마찬가지로 회복 마법도 포션이 더 좋아서 잘 안쓰게 되지만
소환 마법은 매우 유용하다.
Bound Weapon 바운드 웨폰 마법이 있다면 물리 공격 무기는 소환 마법으로 대체할수 있다.
바운드 웨폰은 공격력도 무기중에 두번째 정도로 강하고
마법 소환이라서 무게도 없고
스킬을 올리면 바운드 웨폰으로 때리는 것만으로도 영혼을 모아서 소울잼을 채울수 있다.
그렇게 채워진 소울잼은 아이템 인챈트나 마법 무기 충전에 유용하게 사용된다.
바운드 무기의 종류는 양손 도끼, 한손 검, 활이 있다.
바운드 웨폰 뿐만 아니라 소환 마법인 각종 원소 소환수(atronach) 등도 유용하게 쓰인다
불, 얼음, 번개등이 있는데 개인적으론 번개가 제일 좋지만
번개 소환수는 후반에 얻을 수 있으므로 초반에는 불이나 얼음을 가장 많이 쓰게된다.
불은 공격력이 높고 얼음은 피통이 높다.
개인적으로 얼음은 종종 몸빵으로 쓰기도 했다.
소환수의 장점은 한번 소환해 놓으면 마법을 들고 있는 손을
다른 무기로 바꿔도 한동안은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
더블 소울 스킬을 올리지 않으면 한마리 밖에 소환할 수 없지만 충분하다.
단점은 좀 숨어 있고 싶은데 적이 인식되면 지 멋대로 튀어 나가서 공격을 시작한다는 것.
그리고 컴뱃에 큰 도움을 주는 팔로워도 있다.
위의 사진은 리디아, 화이트런의 Thane(귀족 작위 중 하나)이 되면
받을 수 있는 시종이다. 집과 마을에서 명성을 쌓는거는 생활부분에서 나중에...
무튼 리디아는 플레이어가 초반에 얻게되는 팔로워중 하나로 컴뱃 능력도 준수한 편이라
대부분 리디아와 꽤 오랫동안 함께 여행을 하게된다.
팔로워는 한명씩만 데리고 다닐 수 있으며 컴뱃시에 싸움을 도와준다.
뿐만 아니라 아이템등을 들어주기도 한다.
무기나 방어구를 들려주면 지가 장착해서 쓰기도 한다. (돌려주니 걱정ㄴㄴ)
무게 제한때문에 아이템을 많이 못 들고 다니는 플레이어들에겐 귀중한 기능.
팔로워는 각 마을의 영주에게서 받은 시종뿐만 아니라
술집같은 곳에서 500골드에 고용할 수도 있다.
팔로워는 한명으로 제한되어 있지만 스토리라인에 따른 팔로워는 제외이다.
스토리에 딸려온 팔로워를 퀘스트를 진행하지 않고 계속 끌고 다니면서 모으다보면
반지의 제왕 플레이도 할 수 있다.
근데 솔직히 몹이 그렇게 쎈것도 아니고 시도때도 없이 뛰쳐나가서 오히려 방해...
인간 팔로워 한명을 데리고 있어도 동물 팔로워, 즉 펫도 한마리씩 데리고 다닐 수 있다.
위의 사진은 사냥개인데 스카이림의 개는 모드가 없으면 다 똑같이 생겼다. (DLC팩에 나오는 펫은 제외)
마찬가지로 한마리 제한이 있지만 스토리 모드에 따른 동물 팔로워는 제외한다.
DLC팩 없이 퀘스트에 따라오는 동물 팔로워에는 발바스(Barbas) 혹은 바르바스가 있는데
외형은 여타 사냥개와 동인하며 다른점은 말할 수 있다(!) 심지어 꽤나 경박함.
근데 이 발바스 이자식 진심 플레이어의 인내심을 테스트 한다.
사냥개보다 더욱 걸리적 거리고 플레이어가 절벽 같은데 서있으면 움직이다가 밀어버리기도 하고
길막은 기본에 무튼 개빡친다. 퀘스트 NPC라 죽지 않아서 좋긴하지만 필요없고 걍 갖다버려
그리고 전투 시스템의 마지막으로 용언이 있다.
위에서 말했듯이 용언은 드래곤을 잡다 드래곤 소울을 얻어서
각 던전을 돌면서 모은 글씨를 습득하면 쓸수 있게 된다.
용언의 종류는 다양한데 일시적으로 시간을 느리게 돌아가게하는 용언,
밀어내는 용언, 빨리 달려서 이동하는 용언, 불을 내뿜는 용언등 다양하다.
제일 유명한 용언이 바로 밀어내는 용언(+살짝 데미지)
"푸스 로 다"이다.
스카이림을 플레이해본 사람이라면 한번쯤 봤을 장면인데 사람이 날아감 ㅇㅇ
참고로 마을에서 실수로 쓰면 경비병이 잡아감...
이 샤우팅 전용 모드도 있다. 푸스 로 파트 "Fus ro Fart"... 여기서 Fart는 방귀임...
궁금한 사람은 유튜브에 Ultimate Skyrim을 쳐봐라. 헤비모딩의 진수...
플레이가 어디까지 괴랄해질 수 있는지 보여줌.
시간을 느리게 하거나 화가난 사람들을 진정 시키는 등 유용한 용언이 많으나
전투에서 쓰기에는 조금 부적합하다.
왜냐하면 한번 쓰면 충전 시간이 겁나 오래 걸리기 때문...
그래서 실제로는 빨리 이동하는 기술이나 날씨를 맑게 만드는 용언등
스토리를 플레이하는데 굳이 필요한 용언만 쓰게된다.
뭐 전투는 이쯤하고 다음은 스카이림에서 습득할 수 있는 기술.]
우선 스카이림은 레벨업 시스템이 독특하다.
여타 RPG게임처럼 몬스터를 잡으면 경험치를 받고
레벨이 올라가는 방식이 아니라,
각 무기, 방어구, 마법, 인챈팅, 소매치기, 포션조합등의 숙련도를 올려서
레벨이 올라가면 그에 따른 경험치를 받아서 레벨이 올라가는 방식.
복잡하게 들리지만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한 우물만 파지 말라는 소리다.
무기 숙련도는 무기로 공격하다보면 지 알아서 오른다.
초반에는 플레이하기 쉬운 무기만 써도 숙련도 기술이 낮기 때문에 기술레벨이 쭉쭉 오른다
덕분에 경험치도 잘 받게 되고 레벨도 쑥쑥 오른다.
하지만 후반에 기술레벨이 높을 경우 숙련레벨이 잘 안올라가고 더불어 경험치도 나오지 않는다.
그러므로 무기를 바꿔서 사용해가며 숙련도를 올릴 필요가 있다.
하지만 기술 레벨 100을 채우면 레전더리로 리셋할 수 있다. 그러면 기술 레벨 15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다.
하지만 그렇게 되면 기술에 분배한 perk도 리셋된다는거 Perk는 나중에 설명하겠다.
굳이 무기를 바꾸고 싶지 않다면 소환 마법이나 대장장이 기술, 포션 조함 인챈팅 등
비 전투계 기술 숙련도를 올려서 경험치를 얻어도 된다.
개인적으로 소매치기 기술이 꿀임. 레전더리 4번이나 리셋했다. 소매치기 꿀잼
그것마저 귀찮다 그리고 피통에 자신 있다 하면 걍 각종 갑옷입고 쳐맞아라.
갑옷 숙련도 오른다. 근데 사실 이건 좀 비추. 잘 안오름.
무기나 공격 마법 숙련도를 올리는 방법중 하나는
소환 마법으로 소환수를 불러낸 다음 숙련도가 낮은 무기나 마법으로 패는거다.
피가 반이상 깎이면 소환수도 주인을 공격하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순삭이라 걱정 ㄴㄴ.
이건 소환 기술도 올리고 다른 공격기술도 올릴 수 있는 꿀팁.
위에서 말한 Perk에 대해 설명하자면
Tab키를 누르면 이렇게 별자리 같은게 있는 화면으로 넘어가는데
레벨업을 할때마다 Perk라는 것이 하나씩 생긴다.
이렇게 얻은 Perk는 각 기술에다 때려 박아서 캐릭터를 원하는 대로 성장 시킬 수 있다.
예를들면 활 기술을 올리고 싶다.
하면 활에다가 Perk를 때려박으면 된다.
여기서 주의할점은 기술의 숙련도에 따라 배울수 있는 스킬이 달라진다.
별자리를 따라 선행 스킬을 익혀야 다음 스킬을 익힐수 있다.
기술의 예로 활 숙련도 100을 찍으면 배울 수 있는 기술에는 화살을 맞으면 일정 확률로
스턴이 걸리는 기술이 있다. 진짜 유용함 ㅇㅇ.
그회 소환 마법 기술에 위에서 언급한 바운드 웨폰 영혼 흡수 기술,
인챈팅 기술에 더블 인챈팅으로 한 아이템에 마법을 두개 걸수 있는 기술등이 있다.
이렇게 올린 스킬 트리에 따라 색다른 플레이가 가능하다.
예를 들면 마나 반 기술을 찍어서 마나 소모를 줄여서 메이지로 키워도 되고
은신 기술과 단검 기술을 찍어 어쌔신으로 키워도 된다.
언어 능력중 하나인 도둑질한 물건 가게에 파는 스킬과
소매치기 능력에 찍어서 도둑 상인으로 키우는 방법도 있다.
기술은 이런식으로 얻을 수 있고
주인공이 소속 될 수 있는 단체를 설명하겠다.
우선 단체라고 하기에는 애매하지만 각 마을의 Thane이 될 수 있다.
우선 마을에서 퀘스트를 하거나 마을 사람을 돕는등 해서 영주의 환심을 사면 Thane이 될 수 있다.
작은 마을의 경우 Thane이 됐다고 해서 큰 보상이 있는건 아니지만
(인챈트된 무기를 랜덤하게 하나씩 준다 근데 무쓸모)
큰 마을 (혹은 도시)에서 Thane이 되면 마을에서 집을 하나씩 구매할 수 있고,
시종도 한명씩 받을 수 있다.
그 반대로 명성을 모으면 집을 살 수 있게 해주고 집을 사야만 Thane이 되는 경우였던가?
무튼 영주의 환심을 사면 Thane-House-Follwer 3종세트가 따라온다.
집은 나중에 일상부분에서 마저 설명하겠다.
그리고 주인공은 Companion 컴패니언에 소속될 수 있다.
컴패니언은 화이트런에 거점을 두고 있는 자경단 같은 것이다.
그리고 사실 비밀이지만 숨은 웨어울프 저주를 받은 사람들... (플레이어도 웨어울프로 변신이 가능)
퀘스트에 따라 저주를 풀수도 있고 안풀수도 있음
컴패니언의 영원한 숙적은 실버 블러드 (Silver Blood).
이름에서 알수있듯이 은검으로 늑대인간들을 학살한다.
리프튼(Riften) 마을에 처음 가게 된다면 자동으로 도둑길드 퀘스트 조건이 완성된다.
왠 남자를 따라 퀘스트를 진행하다 보면 도둑길드에도 들어갈 수 있게된다.
훔친물건도 팔수 있고 제법 돈벌이가 쏠쏠하다.
도둑길드 NPC들도 개성있고 매력있음
윈드헴(Windhelm)에서 흑마법을 쓰는 아이에게 고아원 원장 암살 퀘스트를 받아서
리프튼에 있는 원장을 암살한후, 침대에서 잠이 들면 자동적으로 암살길드 퀘스트가 시작된다.
플레이어는 플레이어 따라 암살길드에 들어갈수도 있고 암살길드를 박살낼수도 있다.
양심적으로는 박살내는게 맞는데 보상이 섭섭해서 대부분의 플레이어가 암살길드에 들어가게 된다...
이미 리프튼에 들렸던 플레이어는 대부분 벌써 도둑길드에 들어갔으므로
이쯤되면 플레이어는 세계를 구할 드래곤본이자, 자경단인 컴패니언임에도 도둑에 암살까지 하는
영웅인지 빌런인지 모를 캐릭터가 되어 있을 것이다.
대학에도 입학할수 있다. 윈터 홀드(Winterhold)에 있는 College of Winterhold는
마법사의 대학이다. 호그와트쯤으로 생각하면 된다.
입학만 하면 학생이나 교수들에게서 마법 스펠이나 재료, 소울젬등을 거래할수 있다.
값비싼 물건이 보란듯이 전시되어 있어서 털다보면 돈도 금방 모은다.
그리고 솔리추드(Solitude)에 있는 Bard College도 있다.
바드란 음유시인을 뜻하는데
음대같은 거라고 보면 된다. 대학의 다른 학생들은 악기도 다루고 노래도 하지만
대학에 입학한다고 딱히 플레이어가 악기를 치고 노래를 하는거는 아니다.
단지 퀘스트가 늘어날뿐.
하지만 모드로는 가능하다. 모드로 노래를 하는 음유시인도 될수 있음.
메인 스토리를 따라가다보면 필수적으로
위에 나왔던 임페리얼, 혹은 스톰클록 둘중 하나의 진영을 골라 전쟁에 참여해야된다.
임페리얼 병사들.
기본적으로 가죽 베이스의 갑옷을 입는것이 특징.
스톰클록 병사들.
기본적으로 철 베이스에 파란천을 두른 갑옷을 입는게 특징.
그런데 이게 정말 애매한게 임페리얼은 대놓고 악당이나 다름없는 악의 조직 탈머(Thalmor)와 손을 잡았고
스톰클록은 Nord족 빼고는 인종, 종족 차별 쩔게하는 극보수파.
어느쪽을 골라도 찝찝하다.
진짜 전쟁에 선악은 없는것 같다.
걍 첫 캐릭터는 갑옷이 이쁜 스톰클록으로 골랐고
두번째 캐릭터는 임페리얼로 골랐다.
그 외, 스토리 진행에 따라 도둑길드 퀘스트를 따라가다보면 나이팅게일,
딱히 소속된건 아니지만 그레이 비어드(회색 수염)랑 놀기도 하고
식인 퀘스트 깨면 나미라 사제가 되기도 하고
이래저래 소속된 곳이 많아진다.
마지막으로 일상 컨텐츠, 혹은 비 전투계 컨텐츠.
각 마을의 Thane이 되고 집을 사게되면 (5000골드) 각 방을 꾸며야 한다.
집을 살때와 마찬가지로 돈을 내고 전부 인테리어를 끝마친 다음
희귀한 책이나 장식품등을 모아 집을 꾸밀수 있다.
마네킹에 무기나 방어구를 입히고, 무기고에 무기를 진열하고
빈 상자에 잡다한 물건을 채워 넣고 책장에 책을 채워 넣고,
주머니에 포션 재료를 모아 놓는등 집은 유용하게 쓰인다.
무게 제한이 있기 떄문에 전부 들고 다닐 수 없는 아이템등을 보관하기에 매우 유용하다.
포션 재료나 무기나 방어구를 제작할 재료를 집에 모아놓고
날잡아서 인챈팅 이나 포션이나 대장간에 가서 뚜드리면서 레벨을 올리고
상점에 가서 완성품을 팔아서 돈을 벌고...
이쯤되면 플레이어가 상인인지 전사인지 헷갈릴 정도가 된다.
소매치기로 얻은 보석등은 스킬이 없으면 일반 상점에 판매할수 없지만
대장간에서 보석으로 목걸이나 반지를 만들면 상점에 내다 팔아 이득을 챙길수 있다.
이 때문에 빈집털이보다 소매치기가 매우 쏠쏠하다.
아이템의 보관은 개인 집에서만 하는것이 좋다. 마을에도 아이템을 일시적으로
넣어놓을 수 있는 공간이 군데군데 존재하지만 게임 시간으로 며칠이 지나면 리셋된다.
그러면 모아놓은 피같은 아이템은 증발해버리고 만다...
소매치기를 하다가 걸릴 경우 경비원에게 뇌물을 먹이고 벗어날수 있다.
하지만 감옥에 순순히 끌려가도 큰 문제는 없다.
감옥에서 잘 탈출하기만 하면 죄값을 치른 셈이되니 말이다.
탈옥 플레이도 꽤 재밌다.
단지 탈옥 전에 꼭 소지품을 되찾아서 나갈것.
그리고 결혼이 가능하다 뜨등
남녀 커플은 물론, 남남, 여여커플도 가능.
방법은 마라의 목걸이를 걸고 결혼하고 싶은 상대에게 말을 걸면
옵션이 나옴
참고로 결혼식에 버그가 있어서 결혼이 안될수도 있음 (시작이 안됨)
너무 현실적이잖아ㅠㅠㅠㅠ
대충 게임의 컨텐츠는 이정도이고
스카이림의 장점.
스카이림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자유도인 것 같다.
플레이어가 멋대로 캐릭터 설정을 잡아서 스킬을 올리고
그에따른 플레이를 할수 있다.
뿐만 아니라 퀘스트를 진행할때에도 자유도가 크게 적용된다.
퀘스트를 착실하게 수행할수도, 조져버릴수도 있다는 것이다.
또한 스카이림을 플레이 할때 굳이 영웅이 되기를 강요 받지 않는다는 것도 있다.
소매치기를 하고, 뇌물을 먹이고, 경비원이나 마을 사람을 살해하고,
빈집털이를 하고, 길가던 행상을 죽이고 돈을 뺏는 강도짓도 가능하고,
무튼 마음만 먹으면 최고의 빌런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참고로 막 죽이고 다니다가 퀘스트를 못받는 불상사가 발생할수도 있다.
가장 유명한 버그중 하나가 Blood on the Ice. 얼음위의 피 퀘스트인데
NPC를 죽이거나 제대로 퀘스트가 시작되지 않으면 윈드헴에서 집을 살수 없다...
이런 플레이는 정상 플레이를 즐기고 난 다음 하길 추천.
두번째 장점은 상당히 큰 맵.
여러 마을을 돌면서 즐길수 있을만큼 충분히 큼
DLC팩을 추가하면 저기서 4분의 1정도 의 마을이 추가로 생기고
모드중에서도 추가 맵, 월드 모드가 있어서 더욱 이득.
정감가는 배경, 그래픽도 한몫
개인적으로 스카이림 배경 화려하진 않아도 정감가서 좋아한다
시골 중세 배경? 스카이림의 사람들이 좀 가난하다는 설정이라
어느집을 털어도, 심지어 영주를 털어도 돈이 많이 안나오는 그런 시골.
그래픽 모드랑 텍스쳐를 쓰면 더 예뻐지지만 컴퓨터 사양이 좋지 않으면 고인됨.
자연을 살리는건 베데스다 게임의 특징이라는데 무튼 좋다
다양한 컨텐츠도 게임의 장점중 하나.
도둑, 물약 제조, 대장간 이용, 인챈팅 등도 재밌음
위쳐도 하긴 하지만 위쳐보다 스카이림 제조가 더 재밌는듯
하지만 스카이림에는 단점도 많다
우선 가장 큰 단점은 바로 전투임. 이게 진짜 치명적인 단점인데
단조로운 전투 액션, 조작, 긴장감 없는 배틀.
몬스터의 움직임도 단조롭기 그지 없음.
드래곤은 팔로워 탱킹쓰고 때리면 쉽게 잡고
최종보스인 알두인도 쉽게 발라먹을 수 있음.
다크 소울의 극악의 난이도랑 반 섞어 놓고 싶다 하...
후반 플레이에는 드래곤도 순삭 몇대 쳐맞고 고인된다.
난이도가 너무 쉬워서 레전더리로 하면
몬스터들이 딱히 강해진게 아니라 피통만 커지고
그리고 레벨업이 그냥 겁나 안될뿐(느림)
딱히 컴뱃 자체가 어려워지는건 아님.
이것을 보안하기 위해 Deadly Monsters등의 모드로
몹들을 파워 업 시킬 수 있으나 개인적으로 써도 별로 어렵게 안 느껴진다는게 함정.
전투 패턴도 아쉽기 그지 없다. 나름 드래곤본이라는 설정이 있건만
그걸 살리지 못하고 충전시간 때문에 실전에서 잘 쓰이지 않는 용언.
마나통에 비해 데미지가 좋지않고 요란스러운 마법도 실전에선 스킬 잘 찍지 않으면 힘들고
공격키는 마우스 좌클릭 우클릭, 가끔 용언 z 한번
이렇다보니 진짜 전투 패턴이 단조롭다.
본인처럼 활을 이용한 원딜을 즐기면 걍 숨에서 적한테 화살 몇방 쏘고 발견하기도 전에 바로 킬.
반복적인 패턴의 퀘스트가 두번쨰 단점이다.
퀘스트 스토리 자체는 스카이림보다 엘더 스크롤 시리즈의 전작,
오블리비언이나 모로윈드가 해외 유저 사이에서는 더 평이 높음.
요번 스팀 세일떄 직접 플레이 해보고 비교해봐야 겠지만 무튼 스토리면에서 크게 아쉽다고 할수 있다.
버그가 많은 것도 최대 단점중 하나이다.
퀘스트가 정상 플레이가 안되 콘솔을 써서 퀘스트를 마무리 지어야 할때도 있다.
가장 유명한 버그중 하나가 블러드 언 더 아이스인데
윈드헴에 몇번 방문하면 자동으로 실행되어야 할 묘지에서 살해당한 시체 씬이
실행이 되지 않는 버그이다.
이 버그를 고치기 위해 수많은 플레이어들이 해결책을 찾았고
unofficial skyrim patch를 통해 버그 확률을 조금 줄일 수 있다고 한다.
그 외 자잘한 단점은
우선 캐릭터가 못생겼닼ㅋㅋ
전체적으로 나이가 많고 덥수룩하다.
차라리 수인족이 잘생기게 느껴질 정도.
여담이지만 나도 수인족으로 플레이 하는중.
여캐한테도 자비가 없다.
어린아이에게도 예외는 없음...
근데 진심 다 똑같이 생겨서 안면인식 장애가 올만함.
또다른 단점은 집에다가 상자밖에 물건을 장식할 경우
나갔다가 들어오면 아무렇게나 내팽겨쳐져 있다.
몇번 반복하면 적당히 플레이어가 장식한데로 남아있지만
무튼 가뜩이나 E키를 꾹눌러서 옮겨서 거꾸로 뒤집히는걸 막아서 장식하기도 힘든데
집에 오니까 내팽겨쳐져 있어서 빡침.
스카이림의 아쉬운 점을 보안하기 위해 수많은 모드들이 만들어 졌는데
필수모드와 추천모드를 소개합니다.
필수모드는 메인 퀘스트 전부 깨기전에 깔아도 좋은 것들,
나머지는 메인 퀘스트 끝나면 깔기를 추천하는 것들.
모딩에 앞서 넥서스 모드 매니저와
SKYUI는 필수로 깔기를 바란다.
많은 모드들이 모드 매니저로 쉽게 깔고 관리할수 있고
많은 모드들이 SKYUI호환이라 둘다 필수임.
필수 모드에는 우선
1.Unofficial Skyrim Patch.
수많은 글리치와 버그를 줄여주는 고마운 모드.
2.Korean Patch (필수는 아니고 영어 힘든 플레이어들만)
한글 번역 해줌
그외 컴뱃이나 플레이에 영향을 안주는 텍스쳐나 그래픽 모드등은
메인 퀘스트 클리어 전에 깔아도 무방함.
추천 모드
성형모드
1. Enhanced Character Edit
캐릭터 생성시 더욱 다양한 옵션을 제공
2. RS Children Overhaul
자비없는 안면인식 장애 올거 같은 아이들의 얼굴을 갈아줌
3. The Eyes of Beauty
썩은 동태눈깔같은 기존의 눈을 유리알처럼 갈아줌
단 팔로워 모드에는 적용 안되는듯
그외 성형 모드는 기존 스카이림 배경에 어울리지 않는듯하여
뚝심있게 안 깔았습니다.
원한다면 검색해보고 까세요
걍 겁나 게임 장르가 바뀜.
참고로 영어로 구글에 Skyrim을 치면 제대로 RPG게임 이미지가 나오는데
한국어로 스카이림이라고 치면 거의 벗은 예쁘장한 언니들이 나와서
난 스카이림이 이상한 게임인줄 알았음
한국인들은 성형모드 필수로 깔더라 사스가 성형국
팔로워 모드
1. SR Elf Followers
개인적인 취향 ㅇㅇ 엘프 남자둘, 여자셋을 화이트런의 술취한 사냥꾼 가게에 만들어줌
500골드에 팔로워로 고용할수 있는데 마법사 계열도 있고 전사 계열도 있고
무튼 잘생김. 참고로 성우 추가 안된 팔로워라 걍 스카이림에 있던 기본 목소리 사용
팔로워 Full Voice로 성우써서 캐릭터 개성있게 만든것도 써봤는데
성우가 녹음한거는 좀 에코 현상?같은게 있어서 스카이림 게임에 완벽히 어울리지 않아서 안씁니다.
모드로 만든 맵에서는 어쩔수 없으므로 참고 플레이중
2. Eevee the Magical Fox Companion
이브이가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 이브이가 맞음 ㅇㅇ
이건 동물 팔로워 모드인데 기존의 스카이림 여우 모습과 같은 이브이에게
Frost, Fire, Void, Salt나 Glow Dust를 먹여서
변신 시켜서 데리고 다닐수 있음.
2. Follower Map Markers
맵에서 팔로워가 어딨는지 보여줌.
가끔씩 팔로워가 안쳐따라오고
몬스터 쫒아가다 길 잃고 어디 걸려서 안움직이고 무튼 그런 경우가 종종 있어서
마커로 표시해두면 매우 편함.
모드 팔로워도 적용 가능.
3. Increase Follower Limit
팔로워를 더 많이 데리고 다닐수 있게 해줌
개인적으로 전투가 너무 쉬워지면 재미가 없어서
눈보신용으로 비전투계 동물 팔로워를 더 데리고 다님
4. Tayahven
위에서 말한 비전투계 동물 팔로워.
걍 겁나 귀여운 토끼인데 귀여운거 말고는 별다른 역활이 없음
적 앞에서 뛰어 댕김서 폴짝거리긴 함
무튼 귀여움
5. Followers Stop Fighting Each Other
가끔 진짜 엿같은 상황이 있음
바로 팔로워가 마법 스태프등을 써서 광역 공격을 시전하거나 했을때
다른 팔로워의 피를 깎으면 지들끼리 피터지게 싸우기 시작함.
그런데 팔로워끼리는 서로 죽일 수 없으니
피가 어느정도 떨어지면 지들 알아서 헐떡이면서 피를 회복함.
그런데 문제는 회복하고 그만 싸울때도 있지만
회복하면 또 무한 치고 받기를 반복할 때가 있음.
싸우느라 플레이어를 따로 오지도 않고 명령도 안먹히고 빡이 치는데 이걸 막기위한 모드임
6. Amazing Follower Tweaks
팔로워들의 행동을 세부 설정 가능.
팔로워들이 적만보면 냅다 튀어나가서 시비를 터는데
그런 행동을 막을 수도 있음.
플레이어가 공격하기전엔 손대지마 같은 명령 설정 가능.
7. Ethereal Horse
말 소환 스펠임. 빠르고 좋고 무엇보다 스카이림의 말은 모드로 추가한 맵에 데려갈수 없고
반대로 모드로 추가한 맵의 말은 스카이림에 올수가 없는데
스펠로 소환한 말은 언제 어디서나 소환 가능.
참고로 소환시에 팔로워가 탈 말까지 함께 소환함.
8. Horses for Followers
위의 팔로워 말을 타기위해 필요한 모드.
참고로 이 모드가 있어도 팔로워는 말을 타고 싶을땐 타고 안타고 개길때도 있지만
플레이어가 말타고 달리다보면 어느새 팔로워도 말타고 쫒아옴.
9. Faster Horses
말의 속도를 겁나 빨리 해줌.
스카이림은 추운 기후 때문에 말이 다리가 짧아서 속도가 느리다는 설정이지만
알게뭐야 걍 플레이어 입장에선 개답답
이걸 보완해주는게 이 모드임.
10. Move it
길막하는 NPC, 팔로워들을 치워줌.
플레이어가 앞에가서 서있으면 지 알아서 비켜주는 매우 편리한 모드
팔로워가 많을때는 특히 필수 모드임.
11. Hunting Bow Fix
어느 순간보면 팔로워들의 가방에 뎀지도 약한 헌팅보우가 추가되어 있음
어디서 주웠는지 그지 깽깽이 같이 ㅉ
그걸 없애주는 모드임
깔다보니 팔로워 모드를 제일 많이 깔아 버림
그외 추천 모드는 버섯 팔로워. 뭔가 징그러운데 귀여운거 같음
소피아라고 음유시인 팔로워도 있음.
예쁜데다가 노래도 불러줌.
기타 추천 모드
1. Falskaar
새로운 맵을 추가해주는 대규모 모드. 거의 DLC팩 사이즈에
개성적인 스토리 라인, 모든 캐릭터들이 성우 녹음 되어 있음.
버그도 거의 없고 호환 잘됨
2. Unread Books Glow
안 읽은 책이 빛남. 매우 편리한 모드.
책중에는 퀘스트와 연관이 있거나 스킬을 올려주는 책이 있으므로
일일히 책을 펼쳐봐야하는데 의외로 책 종류가 많아서 일일히 확인하기 귀찮아짐
이 모드는 읽은 책은 빛이 나지 않고 읽지 않은 책은 빛이 나기 때문에 그런 수고가 없어짐.
3. Immersive Armors
각종 세계관에 어울리는 갑옷들을 대거 추가시켜줌
디자인도 예쁘고 방어력도 좋음
대장간에서 만들수도 있음
4. Immersive Armors for NPCs
위의 모드가 있다면 필수로 까는게 좋음
안그러면 갑옷 벨붕...
도적들이나 NPC등이 모드로 만들어진 갑옷을 일정 확률로 소지함
5. Immersive Weapons
위의 무기버젼. 무기들을 대거 추가시킴.
이건 NPC 모드가 없어도 알아서 추가되는듯
6. Isharas Key Ring
이거 진짜 편함. 플레이를 하다보면, 특히 소매치기를 하다보면
열쇠가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늘어나는데
그걸 간단하게 정리해줌 열쇠 가방이라고 보면 됨
뿐만 아니라 락픽을 연습하고 싶을때 같이 열쇠를 안쓰고 싶을때도 편리하게 열쇠 관리 가능
대장간에서 만들수 있다
7. Cloaks of Skyrim
스카이림에 망토를 만들어줌
진짜 좋앙 멋있음 ㅎ
NPC들도 일정 확률도 입고 나옴
대장간에서 만들거나
도적이나 상자등에서 랜덤 생성되는걸 입을 수 있음
팔로워한테 입힐수도 있음
8. Invisible Helmets
이쁜 팔로워 모드나 성형 모드를 깔아놓아도
헬멧을 뒤집어 써서 무용지물이다 싶을때 쓰는 모드.
헬멧을 투명화 시켜줌.
Immersive Armor에 추가되는 헬멧도 지원.
하지만 몇몇 팔로워 모드에는 지원이 안되서
위에서 언급한 엘프 팔로워등은 이 모드를 쓰면 대머리로 보이는 글리치가 있음
그래서 내 팔로워는 걍 헬멧 안씌움ㅋㅋ 어차피 피통 꽤 됨
9. Light Weight Potions and Poisons
포션은 힐링계 마법보다 유용함
직접 만들수도 없으니 가격 걱정도 없는 매우 유용한 존재
하지만 무게가 무려 한병에 0.5... 10병만 해도 벌써 5...
이 모드는 포션과 독의 무게를 0.1로 만들어줌.
10. Proper Aiming
활 조준이 삑사리 나는걸 막아줌
11. Sounds of Skyrim
새소리, 물소리 동굴 소리등 리얼한 배경소리들을 대거 추가시켜줘서
플레이가 심심하지 않음
12. Dangerous Monsters
몬스터 난이도를 조금 올려움.
그런데 이거 깔아도 드라마틱에게 난이도가 올라가진 않는듯
컴뱃 스타일이 단조로워서인가
13. Improved Dragon Shouts
앞서 말한 용언을 좀 더 효과적이게 쓸수 있게 해주는 모드
충전시간도 줄어들어서 좀 더 다양한 컴뱃이 가능
14. Run for Your Lives
어떤 리뷰를 봤는데 한 블로거가 이 모드를
마을 사람들이 마을에 드래곤만 나타나면 도바킨이 빙의된거 처럼
싸우려고 달려들다가 멋대로 사망해버린다고 한적이 있음
도바킨 빙읰ㅋㅋ 개적절
무튼 약한것들이 자살할려고 달려드는데 걸리적거리고
멋대로 죽으면 마을 NPC가 사라지고 (재소환 안됨)
퀘스트게 오류가 생기는 경우도 있어서 필수임 이거
알아서 도망가라고 쫌
15. 3D NPC
입체적인 NPC, 즉 개성적인 NPC들을 대거 마을에 추가 시켜서
좀더 복작거리는 느낌을 줄수 있도록 만들었음
그런데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쓸데없이 말많음ㅋ
대사 긴거 안 읽고 넘기고 마우스 클릭으로 말끊고 그러는 편이라
개인적으로 별로 즐기지는 못했음
16. Become a Bard
음유시인이 될수 있음.
기타창에 악기가 있으면 악기도 플레이함
참고로 팔로워도 같이 플레이하고 할수도 있고
술집에서 플레이하고 팁을 얻을수도 있고 공짜 숙박도 가능
하 힘들다 이거 쓰는데 진짜 몇시간 걸렸네요 본의 아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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